통신사업자의 약 80%가 2008년 4월까지 FMC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 FMC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 있는 통신사업자들의 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Infonetics Research의 설문에 따르면, 통신사업자들은 FMC 서비스 제공의 이점으로 꼽은 것은 'ARPU 제고'와 '네트워크 내 트래픽 유지' 2가지로 조사되었다. 조사에 응한 통신사업자 중 절반 이상이 2010년까지 네트워크의 일부 만이라도 full IMS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full IMS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답한 통신사업자들도 다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