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C 상품, `있으면 좋은` 아닌 `꼭 있어야 하는` 마케팅메시지 전달이 성패의 관건
FMC 상품, `있으면 좋은` 아닌 `꼭 있어야 하는` 마케팅메시지 전달이 성패의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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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유럽지역에서는 다양한 FMC 서비스가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서비스가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어 FMC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 지를 보여주었다. 시장조사기관에서는 "프랑스의 Orange가 내놓은 'Unik'가 긍정적인 출발을 했지만, Orange 이외에 다른 사업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는 FMC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적어도 컨슈머 영역에서는 FMC 기술 자체가 주요 장애요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장애요인은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FMC 상품이 '있으면 좋은것(nice-to-have)'이라기 보다 '꼭 있어야 하는 것(must-have)'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포지셔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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