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초가의 유럽 지배적 통신사업자들, 결합 상품으로 승부한다
사면초가의 유럽 지배적 통신사업자들, 결합 상품으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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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사업자, VoIP 사업자, 이통사 들로부터 전방위적인 공격을 받고 있는 유선 사업자들의 시장 수성 대책이 절실한 가운데, 유럽의 지배적 사업자들이 이번 여름을 기해 잇달아 컨버전스 및 번들링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France Telecom은 유무선 사업부를 Orange로 통합하고 WiFi-GSM 듀얼모드 단말을 이용한 유무선결합(FMC)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러나 각 상품의 특성과 자사의 시장내 입지를 고려해 유무선대체(FMS) 상품도 함께 내놓는 것이 전략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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