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C 사업실적, BT와 FT가 차이를 보이는 이유 : 홈게이트웨이 기반과 이통계열사 유무
FMC 사업실적, BT와 FT가 차이를 보이는 이유 : 홈게이트웨이 기반과 이통계열사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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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통신사업자 BT가 지난 2005년 셀룰러/Bluetooth 듀얼모드 단말을 통해 UMA기반의 유무선결합(FMC) 서비스 'Fusion'을 선보인 지 18개월이 지났지만, 가입자수는 4만명에 그치고 있다. Fusion의 기대 이하 실적은 유무선 결합 서비스를 실제 시장에서 상용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들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에서는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FT의 이통사업부 Orange가 2006년 10월 시작한 UMA 기반의 FMC 서비스 'Unik'가 개시 5개월이 조금 넘은 현재 10만명이 넘는 가입자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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