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통3사, 돈되는 콘텐츠 찾기에 혈안...통신료 보다는 콘텐츠 자체를 수익원으로
日 이통3사, 돈되는 콘텐츠 찾기에 혈안...통신료 보다는 콘텐츠 자체를 수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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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통사들이 콘텐츠 서비스 직접 제공에 앞다투어 나서고 있다. 소프트뱅크 모바일은 3월 28일부터 디지털 만화와 게임 서비스 가운데 일부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KDDI도 5월 11일부터 au 내 동영상 전송 사이트에서 게임 전용 정보 프로그램을 만들어 콘텐츠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이통3사가 휴대폰 단말 판매가 포화기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한 음성과 데이터 통신 수입 대신, 급성장 중인 콘텐츠 분야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삼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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