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폰의 성패, `이어폰의 패션화와 니즈 환기 연출에 달려있다`
뮤직폰의 성패, `이어폰의 패션화와 니즈 환기 연출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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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일본의 번화가를 다니다 보면 하얀 이어폰을 낀 사람들이 눈에 띈다. 두말할 나위도 없이 'iPod의 이어폰'이다. 북미에서는 붐을 넘어선 사회현상이 되어버린 iPod가 일본에서도 트레이드 마크인 하얀 이어폰을 비롯해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이에 반해, 길거리에서 휴대전화에 이어폰을 연결해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DDI와 DoCoMo의 일부 기종이 '뮤직폰'으로 선보였지만 휴대전화에 이어폰을 연결해 듣는 방식이 보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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