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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지하철-철도-버스의 결제수단을 IC카드 한 장으로 통합한 IC 교통카드 'PASMO' 서비스가 올해 3월 18일부터 시작된다. 이 교통카드만 있으면 전철과 JR 등 수도권 대부분의 철도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JR동일본이 운영하는 IC카드 'Suica'와의 호환성은 물론 PASMO가맹점과 Suica가맹점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전자화폐 기능도 탑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