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모바일 법인시장 현황과 이통사별 전략
日 모바일 법인시장 현황과 이통사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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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 시장이 성숙기에 들어가면서 이통사는 새로운 수요처로 법인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법인 이용자는 이통사에게 있어 ARPU가 높고 해약율도 낮은 매력적인 시장이다. 특히 일본 이통사들은 오는 11월 번호이동성을 앞두고 법인 고객 유치를 위해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그러나 법인 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와는 달리, 계약은 전체 휴대폰 가입자의 10%에도 못 미쳐 아직 이렇다 할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는 법인시장에 대한 판매 및 마케팅이 공급측 위주로 이루어져온 관계로, 이에 대한 기업의 거부감도 존재해 왔다. 이에 최근에는 단순한 단말판매에서 벗어나 기업별 니즈에 맞춘 솔루션을 제안에 주력하고 있는 점이 이통3사의 공통된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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