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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추가 수익원 확보를 위해, '디지털 집사(digital butler)'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2월1일(현지시간) TechCrunch가 보도. 익명의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라인은 2월 중 태국에서 해당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 그리고 시장 반응이 긍정적일 경우, 타 국가로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할 것으로 전해짐. 라인의 디지털 집사 서비스는 미국 Magic과 마찬가지로, 유저가 물품이나 서비스를 요청하면 이를 대신 처리해주는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의 성격을 띌 것으로 보인다고 TechCrunch는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