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이통사 메시징앱 '조인', 이용률 0.1%에 그쳐...선탑재앱 삭제 가이드라인으로 퇴출 위기
[코멘트] 이통사 메시징앱 '조인', 이용률 0.1%에 그쳐...선탑재앱 삭제 가이드라인으로 퇴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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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이통사들이 차세대 메신저 서비스로 야심차게 내놓은 ‘조인(Joyn)’이 유사 서비스보다 현저하게 낮은 사용률을 보이며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고 국내 언론들이 2월11일 보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2013년도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가운데 이통사의 조인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응답 비율은 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KISDI는 지난해 8월 9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힘. 조인을 2순위 메시지 서비스로 사용한다는 응답을 합쳐도 이용률은 4.6%에 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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