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00MHz 주파수경매 최종 규칙안, 예상보다 강경..."기존 이통사는 별도 망구축해야"
美 700MHz 주파수경매 최종 규칙안, 예상보다 강경..."기존 이통사는 별도 망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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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계획된 미국 700MHz 주파수 경매에 관한 최종 조항이 기존 이통사에게는 매력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FCC는 이용자들의 선택권 보장과 통신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오픈망(open-access) 조항을 조건으로 22MHz의 주파수 대역에 대한 경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국 대형 이통사에 주요 임원을 맡고 있는 한 소식통에 따르면, 주파수 경매와 관련한 개방 의무 조항들이 이통사들의 경매 입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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