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정책의 세계적 흐름: “재활용”과 “기술중립성”
주파수 정책의 세계적 흐름: “재활용”과 “기술중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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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MN 포럼의 창단 멤버 6개 이통사들은 지난 4월 독일에서 모임을 가지고 런던에서 법인을 설립키로 합의했다. 이들이 추구하는 전략은 과거 3G 라이센스 거품의 경우처럼, 4G 라이센스에도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도록 할 뿐 아니라, 현재 자신들이 점유하고 있는 가장 수요가 많은 주파수 대역에 대해 새로운 경쟁 세력의 진입을 막는 것이다. 아울러 동 포럼은 규제 당국이 현 GSM 및 3G 라이센스를 놓고 재협상을 벌이도록 하여 기술의 진화에 따라 기존 대역 내에서도 새로운 고급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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