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울트라 3G`와 `Super 3G` 등장으로 4G 진화계획 무의미해져
日, `울트라 3G`와 `Super 3G` 등장으로 4G 진화계획 무의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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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일본에 3G가 도입된 이래 다음 단계로 2010년경 4G가 도입될 것이라고 전망되어 왔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오히려 現3G 방식을 업그레이드 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KDDI가 '울트라 3G' 구상을 발표했고, 도코모는 'Super 3G'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시기적으로는 2010년 4G가 등장해야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KDDI는 굳이 차기 네트워크 전략에 ‘3G’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에 대해, '4G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네트워크의 seamless한 연결을 추구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KDDI의 울트라 3G는 무선통신방식 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유선망과 무선망의 백본 네트워크를 통합해 유선과 무선이 seamless하게 이어지는 네트워크를 말한다. 단순한 고속 통신의 실현보다는 유연한 네트워크 구조를 '차세대'로써 어필해 나간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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