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시장 포화에 직면한 이통업계, 독점적 데이터 콘텐츠로 눈 돌려
음성 시장 포화에 직면한 이통업계, 독점적 데이터 콘텐츠로 눈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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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가 ARPU 증대를 위해 음성 서비스 외에 데이터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Nokia는 시애틀의 디지털 뮤직 다운로드 전문업체 Loudeye를 6,000만 달러에 인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써 엔터테인먼트 기능 단말,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음악, 다운로드 기술, 결제 시스템을 보유하게 됐다. Nokia의 이번 인수는 올해 초 출시된 Nokia의 N91 엔터테인먼트 단말에 대한 제휴에 이어 성사됐다. 그러나 ARPU를 높일 수 있는 데이터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Nokia와 같은 단말 제조업체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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