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afone이 모바일 SNS를 제공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며, 향후 4년내에 SNS와 모바일 광고, 동영상 부문에서 총매출의 10%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usinessWeek 보도에 의하면, Vodafone은 모바일 SNS 제공을 위해 몇몇 SNS 업체들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2007년 초에는 협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Vodafone의 아룬 사린 CEO는 "지금이 모바일 SNS를 제공할 시기"라고 밝혔으나, 서비스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협상 대상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