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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이효리 두 톱스타들의 CF로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삼성 DMB슬림폰 출시 이후 두 달여가 경과했다. 삼성전자는 애니콜 초슬림 위성 DMB폰 2종을 출시하면서 '투톱' 모델 전략으로 광고를 내놓고, 업계 최초로 제품 애칭에 전지현과 이효리의 영문 이니셜을 붙인 '이니셜 마케팅'으로 차별화를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