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Bro와 HSDPA, 이젠 `Friendly Competition`식 공존이 필요하다
WiBro와 HSDPA, 이젠 `Friendly Competition`식 공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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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WiMAX 상용화에서 가장 앞서 있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WiMAX의 직접적인 경쟁 상대로 HSDPA가 지목되고 있다. 아직 모바일 WiMAX 시장이 개화되지는 않았지만, IP 기반의 기술인 WiMAX와 셀룰러 기반의 HSDPA간 경쟁이 제1라운드로 돌입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동일 시장을 놓고 경쟁할 HSDPA는 커버리지, 주파수, 단말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을 맞고 있다. 반면에 WiMAX는 HSDPA가 비교우위에 있는 선진국이나 도심 지역보다는 개발도상국 혹은 HSDPA의 보완 역할에 그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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