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WiFi, WiMAX를 자동으로 구별해 선택하는 ‘Cognitive’ 무선기술 2011년 상용화...日 총무성
4G, WiFi, WiMAX를 자동으로 구별해 선택하는 ‘Cognitive’ 무선기술 2011년 상용화...日 총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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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규제기관 총무성이 1대의 휴대단말로 4G, 무선 LAN, WiMAX를 자동으로 구별해서 선택할 수 있는 'Cognitive'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총 100억엔의 예산을 들여 내년 2008년부터 4년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통사업자, 통신기기 제조사와 공동으로 공통 사양을 책정하게 된다. 이 기술이 실현되면 전파 혼잡을 막을 수 있으며, 보다 안정된 통화와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진다. 나아가 통신요금이 저렴한 전파를 자동 선택할 수 있는 등 소비자의 편리성 향상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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