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기술의 느린 진화속도, "이대로는 안돼, WiMAX에 밀려 LTE는 사장될 것"...보다폰,모토로라
3G 기술의 느린 진화속도, "이대로는 안돼, WiMAX에 밀려 LTE는 사장될 것"...보다폰,모토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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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3GSM World Congress에서 Vodafone의 아룬 사린(Arun Sarin) 회장은 GSM 이동통신 업계를 위협하고 있는 모바일 WiMAX를 거론하며 3G 표준화가 지연되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특히 사룬 회장은 WiMAX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WiMAX는 무선브로드밴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기술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룬 회장의 경고가 공감을 산 이유는 유럽 이통업계가 무선데이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는 구식 기술에 얽매여 있음을 지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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