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시장 사수와 쟁탈의 핵심요소가 되고 있는 일본의 셀룰러-WiFi 듀얼모드 서비스
법인시장 사수와 쟁탈의 핵심요소가 되고 있는 일본의 셀룰러-WiFi 듀얼모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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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말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을 앞두고 일본 도코모와 KDDI가 법인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뜨거워 지고 있다.. 이미 2004년 11월부터 셀룰러-무선랜 듀얼모드 단말로 기업용무선 서비스인 '모바일센트릭스' 시장 선점에 나선 도코모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자, KDDI도 듀얼모드 단말을 투입하면서 재도전에 나섰다. 특히 KDDI가 듀얼모드 단말과 함께 최대 무기로 선택한 것은 바로 음성정액제였다. 도코모가 음성정액제 서비스 도입을 주저하는 사이 KDDI가 한발 앞서 '금단의 열매'를 건드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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