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노선을 선택한 Cableco의 QPS 시장선점 전략, Telco 위협하기에는 역부족
독자노선을 선택한 Cableco의 QPS 시장선점 전략, Telco 위협하기에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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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신시장의 통신사업자와 케이블사업자 간 경쟁 양상이 TPS에서 이동통신까지 포함된 QPS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중 발 빠른 케이블사업자들이 이통사들과 제휴해 셀룰러-VoIP 듀얼모드 서비스 출시 계획을 발표하면서 QPS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아나가고 있다.현재 QPS를 제공하겠다고 나선 미국 케이블사업자들은 크게 2개 진영으로 구분된다. Time Warner, Comcast, Cox, Advanced/Newhouse 등 4개사는 Sprint Nextel과 합작회사 설립을 발표했고, Cablevision은 독자적으로 셀룰러-VoIP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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