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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통3사가 오는 10월 번호이동성(MNP) 시행을 앞두고 네트워크 품질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W-CDMA를 제공하는 도코모, 소프트뱅크 모두 기지국 증설을 발표했다. 특히 도코모는 올해 말까지 FOMA의 기지국수를 작년의 1.5배로 늘리겠다고 선언했다. 동 사는 2007년 3월까지 옥외 3만 4,800개, 옥내 9,400개의 기지국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