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가입형 프리미엄 서비스 '유튜브 레드'를 통해 오는 2월10일(현지시간)부터 총 4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독점으로 방영한다고 2월4일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이번에 선보일 작품은 코미디 스릴러 'Scare PewDiePie', 다큐멘터리 'A Trip to Unicorn Island', 뮤지컬 영화 'Dance Camp', 그리고 코미디 프로그램 'Lazer Team'임. 유튜브는 유튜브 레드 가입자만 시청할 수 있는 독점 콘텐츠를 서비스하면서 유료 이용자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또한 이를 통해 유튜브 레드를 넷플릭스와 경쟁할 수 있는 VOD 서비스로 키우는 한편, 이용자가 유튜브 내에 머무는 시간을 증대시킨다는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