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통시장, 요금인하 무한경쟁의 다음 단계는 ‘콘텐츠 융합’ 경쟁
日 이통시장, 요금인하 무한경쟁의 다음 단계는 ‘콘텐츠 융합’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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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위 이통사 KDDI는 지난 7월 30일, 유무선 통합포탈 사이트 'au one' 런칭과 함께 구글의 Gmail 시스템을 활용한 2G용량의 웹메일 'au one mail' 서비스를 오는 9월부터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구글 검색의 채택에 이은 두 번째 제휴로 KDDI는 지금까지의 요금인하 무한경쟁에서 벗어나 콘텐츠 서비스의 확충으로 이용자 기반을 확대해 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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