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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atel과 Lucent, Nokia와 Siemens의 합병 이후, 세계 통신장비 업체들의 전략 로드맵에서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무선브로드밴드이다. 무선브로드밴드의 급부상을 경계하면서 기득권 고수를 위해 텔레콤에 무게를 두는 진영과, 오히려 이를 '트로이의 목마'로 활용하기 위해 IP에 비중을 두는 진영으로 양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