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호조에도 즐겁지 않은 日 KDDI, 무한경쟁에 접어든 요금경쟁이 가장 큰 고민
실적호조에도 즐겁지 않은 日 KDDI, 무한경쟁에 접어든 요금경쟁이 가장 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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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I가 2007년 1사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결산에서도 KDDI는 이통사업의 실적호조로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7%증가한 8,441억엔, 영업이익은 15.6%증가한 1,409억 엔을 기록했다. MNP의 최대 수혜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KDDI는 올 1사분기 역시 순증가입자 19만2천명 확보라는 결실을 맺으며 시장점유율 29.3%를 차지해 자사의 목표치 30%를 무난히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겉으로는 순풍을 탄 듯한 KDDI의 성장동력인 이통사업부문 au를 둘러싼 풍향은 미묘하게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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