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 융합 시대, 경쟁력의 관건은 `콘텐츠 이동성`과 `Customer Experience`
통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 융합 시대, 경쟁력의 관건은 `콘텐츠 이동성`과 `Customer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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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디지털 컨버전스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으나, 이제야 셀룰러 망의 진화와 브로드밴드 인프라 환경이 개선되어 감에 따라 현실화되는 듯하다. 하지만 아직도 단말의 종류에 무관한 콘텐츠 전송, 즉 콘텐츠 이동성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TME: telecoms, media, entertainment) 분야는 기업들의 주요 신규수익 창출원으로 각광받으며, 점차 결합되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많은 통신사업자들은 여전히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유효하게 전달하는 데 있어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TME 기업들은 콘텐츠 유통 분야에서 서로 제휴해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하고 있으나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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