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이통사 합작 QPS, `Pivot`의 킬러앱은 유무선간 ‘콘텐츠이동성’… 美 Comcast 회장
케이블·이통사 합작 QPS, `Pivot`의 킬러앱은 유무선간 ‘콘텐츠이동성’… 美 Comcast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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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위 케이블사업자 Comcast는 방송 뿐만 아니라 초고속인터넷, VoIP 등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2004년 Walt Disney 매입 입찰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Comcast는 2,420만명의 가입자, 8,700만명의 직원 그리고 연간 223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거대 사업자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 Comcast는 이동전화 서비스로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미국 플로리다 州 올랜도에서 개최된 CTIA Wireless 2007 전시회에서 Sprint Nextel과 Comcast를 비롯한 협력 케이블사업자들은 기존 TPS 서비스에 이동전화 서비스를 포함시킨 ‘Pivot’ 서비스를 발표했다. Comcast의 브라이언 로버트 CEO는 ‘Pivot’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유무선간 ‘콘텐츠이동성’을 꼽고 있다. 다음은 로버트 CEO와의 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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