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통화도 되는 전자지갑`으로...日 보급 급물살, 이미 3,300만대 넘어서
휴대폰이 `통화도 되는 전자지갑`으로...日 보급 급물살, 이미 3,300만대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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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휴대전화를 지갑 대신 사용하는 '전자지갑폰(일명 FeliCa폰 또는 사이후케타이)' 보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일본 이통3사의 조사에 의하면, 5월말 기준으로 이미 3,300만 대가 넘어섰으며 휴대폰 보유자 3명 중 1명은 전자지갑 기능이 지원되는 단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일본의 편의점과 역 등에서 전자지갑폰으로 결제하는 모습을 자주 접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통사들이 편의점, 음식점 등과 적극적으로 제휴를 맺는 등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전자지갑폰 인프라 확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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