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Blackberry 인기 업고 개인생활 속으로 침투하는 스마트폰...신제품 출시 봇물
美, Blackberry 인기 업고 개인생활 속으로 침투하는 스마트폰...신제품 출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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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이제 더 이상 비즈니스맨 전용의 단말기가 아니라 학생, 개인사업가, 전업주부 등 개인 이용자들에게까지 보급되면서 일상생활의 주요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사람들은 BlackBerry나 기타 유사한 모바일 이메일 단말들을 스포츠 점수 확인, 길 안내, 아이들의 농구 코치에게 이메일 보내기, 친구들과 연락하기 등의 기본적인 일상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의 종류와 기능들이 늘어나면서, 예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던 대상들을 수요층으로 끌어당기고 있으며, 스마트폰 제조업체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신규 스마트폰들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Apple은 이메일 기능을 갖추고 미디어 재생이 가능한 iPhone 단말을 6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AT&T의 이동통신 사업체인 Cingular Wireless가 2년 약정으로 499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다. Palm도 작년에 자사의 네 번째 단말인 Treo 750을 미국 시장에 출시해 역시 Cingular가 판매 중이며, Motorola와 Nokia 또한 신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한편, DT의 자회사 T-Mobile USA는 RIM이 BlackBerry 모델을 컨슈머용으로 제작한 첫 번째 단말인 BlackBerry Pearl의 가격을 199달러에서 149달러로 인하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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