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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인공지능(AI) 사업단이 검색 부문을 강화하며 AI 생태계 장악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고 서울경제가 보도. 음성인식 기술 고도화가 AI 생태계 전략의 첫 번째 관문이었다면 이제는 음성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을 찾아주는 기술을 고도화해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전략. 보도에 따르면 SKT는 지난달 AI사업단 산하에 10여 명으로 구성된 검색기술팀을 신설했는데, 검색업체 ‘첫눈’의 창업 멤버이자 네이버와 카카오 등을 거친 이상호 AI사업단장이 주도한 것으로 파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