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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자회사 SK테크엑스는 라디오 앱인 '뮤직메이트'를 전면 개편,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로 탈바꿈했다고 밝힘. 지난 2015년 출시된 뮤직메이트는 SK테크엑스가 추천해준 음악 리스트를 라디오처럼 들을 수 있는 앱이었으며, 이용자가 음악을 선택하거나 다음 곡으로 넘기는 등의 기능이 없었음. 그러나 이번 개편을 통해 멜론이나 지니뮤직처럼 듣고 싶은 노래를 검색해 들을 수 있는 등 일반적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기능을 갖추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