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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서비스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이를 둘러싼 이통3사간 경쟁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12월14일 매일경제가 보도. 가장 앞서있는 것은 지난 9월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스피커 ‘누구(NUGU)’를 선보인 SKT로, 당 사는 최근 ‘누구’의 인기에 힘입어 기존 일정확인과 날씨확인, 주문배달, 음악선곡 기능에 T맵과 위키백과 검색, 라디오 청취 등의 기능을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진행함. 내년에는 IPTV 채널변환과 대중교통 정보 안내, 음성 상품 구매 등의 기능도 추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