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11’을 통해 공개된 제품들 중에서는 커넥티드TV 단말이 서비스 사업자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 이로 인해 FierceIPTV誌는 이번 행사는 삼성, LG, 그리고 소니를 비롯해 대부분의 컨슈머 가전제품 메이커들이 자사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함. 또한 이들은 전세계 약2억7,000만 가구로 예상되는 커넥티드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