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각] 구글TV의 예상 임팩트…OTT에 힘 실어주며 Cord Cutting 촉발, 개방성 자체가 약점이 될 수도
[해외시각] 구글TV의 예상 임팩트…OTT에 힘 실어주며 Cord Cutting 촉발, 개방성 자체가 약점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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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TV는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OTT 서비스를 주류시장으로 이끌 유력 서비스로 볼 수도 있으며, 거실로 진출하고자 했으나 실패로 끝난 과거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들 중의 하나로 폄하할 수도 있다. 어느 쪽 시각이 옳든 그르든 간에 구글의 이번 발표는 최근 소니가 PlayStation3 이용자들을 겨냥해 HBO와 계약을 채결했다는 뉴스, OTT 셋톱박스 업체 Roku가 Netflix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런칭 했다는 소식, 그리고 Kylo가 TV를 통해 Hulu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Web-to-TV 브라우저를 개발했다는 소식들과 함께 OTT 동영상 시장을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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