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이통사에는 위기보다 기회…직접과금, 콘텐츠호환성과 검색기능은 필수
앱스토어, 이통사에는 위기보다 기회…직접과금, 콘텐츠호환성과 검색기능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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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afone을 시작으로 이통사들의 자체 앱스토어 출시가 이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Vodafone의 행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CP와의 기존 관계를 활용해 결과적으로 개발자와 이통사 모두가 윈윈(win-win) 하는 전략이 될 수 있다.개발자들은 콘텐츠 판매수익의 70%를 가져가며, 2억9천만명에 달하는 전세계 Vodafone 가입자들과 전략적 제휴 이통사들(JIL에 참여한 메이저 이통4사)의 가입자까지 감안하면 십억명에 가까운 잠재고객들을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단말벤더들이 운영하는 앱스토어의 경우 일반적으로 이통사와 수익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이통사들은 자체 앱스토어를 갖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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