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위 이통사인 소프트뱅크 모바일이 지난 1월 5일, 새로운 요금제 '화이트플랜'을 발표했다.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손정의 사장은 신규 요금제의 발표 석상에서 "그 동안 요금제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거센 비판을 받아왔다. 따라서 이번에는 알기 쉬운 단순한 요금제를 발표하게 되었다. 향후에는 화이트플랜이 중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