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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예약과 음식 사전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크라이나의 스타트업 Settle이 지난 8월 150만달러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1월 말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VentureBeat誌가 보도. 동 사의 모바일앱 이용자가 자신의 은행계좌를 연동시키면 식당 예약, 음식의 사전주문과 결제를 모두 진행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