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스타트업 워시앱 코리아가 바쁜 일상에서 세탁소 방문에 불편함을 겪는 현대인을 고려한 세탁 수거배달 서비스 ‘크린바스켓(CLEANBASKET)’을 선보였다고 10월1일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이 전함. 사용자는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수거 및 배달 일시와 장소를 지정하고 세탁물의 종류를 확정하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세탁물을 맡길 수 있음. 세탁물 수거 및 배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이며 세탁물 수거 주문에서 배달까지 모든 과정은 모바일 앱 ‘크린바스켓’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 가능. 세탁을 접수하는 사람의 판단에 따라 세탁요금이 일정하지 않았던 기존 세탁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세탁 요금 정찰제를 실시하여 합리적인 세탁 요금을 제시하는 동시에 자신의 세탁 요금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