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샷] ['14. 1Q 실적] 국내 이통3사 분기실적 비교… 출혈 경쟁으로 모두 부진
[스냅샷] ['14. 1Q 실적] 국내 이통3사 분기실적 비교… 출혈 경쟁으로 모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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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1분기에 국내 이통3사 모두 저조한 실적을 기록.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변동폭이 그리 크지 않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올해 초 휴대폰 1대당 최대 100만원 가량의 보조금을 쏟아 부을 정도로 '출혈 경쟁'을 벌인 것이 주 요인으로 분석됨- 2분기 실적 전망 역시 섣부른 긍정적 예측은 어려운 상황. 다만 보조금 경쟁에 따른 출혈 경쟁이 다소 줄어들며 영업이익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한편 올해 목표로 SKT와 KT는 각각 시장점유율 50%대와 30%대 유지를, LGU+는 신규 가입자 5% 순증을 내세워 가입자 유치경쟁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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