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LGU+, 자회사 통해 알뜰폰 시장 진출...저가 피처폰 유저 분산과 高ARPU LTE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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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가 알뜰폰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국내 언론들이 3월31일 보도. 현재 LGU+는 콘텐츠 유통 등을 담당하는 자회사 '미디어로그'를 통해 알뜰폰 사업 진출을 결정하고, 별정통신사업자 등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후 LGU+ 망을 이용한다는 협정서를 미래부에 제출하면 사업을 개시할 수 있음. 현재 이동통신사업자 중에는 SKT만이 별정통신회사 'SK텔링크'를 통해 알뜰폰 시장에 진출해 있는 상태. KT 자회사 ktis도 지난 2011년 별정통신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알뜰폰 사업 진출을 선언했지만 반대 여론에 밀려 포기했다가, 올해 초부터 다시 알뜰폰 사업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가운데 LGU+가 알뜰폰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 KT역시 빠른 시일 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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