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샷] 국내 주요 MVNO 사업자 현황
[스냅샷] 국내 주요 MVNO 사업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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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에 따르면 ’13년 8월말 기준 국내 알뜰폰(MVNO) 가입자수는 203만명을 기록. 지난해 10월 100만명을 넘어선 지 10개월 만에 2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5,400여만명) 가운데 3.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 ’13년 09월 현재 약 27개의 MVNO 사업자가 알뜰폰 사업을 전개중. KT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사업자는 올 연말 상용화를 목표로 최근 제휴를 체결한 앤알커뮤니케이션(NRC)을 포함해 총 11개. 알뜰폰 1위 업체인 CJ헬로비전을 비롯해 에넥스텔레콤, 에버그린모바일 등이 KT망을 이용중- ’13년 09월 현재 SKT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사업자는 자회사인 SK텔링크를 비롯해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스마텔, 아이즈비전, 유니컴즈, 에스원, 큰사람컴퓨터, 한국정보통신(KICC)의 8개 업체로 집계됨. 특히 SK텔링크는 취약한 유통망 보강을 위해 편의점과 손잡고 일명 ‘편의점 폰’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알뜰폰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업계는 평가- ’13년 09월 현재 LGU+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사업자는 리더스텔레콤과 몬티스타텔레콤, 머천드코리아, 비앤에스솔루션, 스페이스네트, 에프아이텔, 자티전자, 씨앤엠브이엔오, 인터파크의 9개 업체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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