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中 ZTE, 두번째 자급제폰 7월 국내출시...저가 이미지 쇄신과 프리미엄폰 선호 극복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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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ZTE가 5인치 자급제 스마트폰 ‘미폰(ME, 모델명 V967S)’을 알뜰폰업체를 통해 오는7월 국내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국내 언론들이 6월17일 보도.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OS를 탑재한 미폰은 1.2Ghz 쿼드코어 코어텍스 A7 프로세서, 5인치 IPS 디스플레이(해상도 540x960), 1GB 메모리, 500만화소 후면카메라, 2,500mAh 배터리 등의 사양을 갖췄으며 듀얼 유심을 지원함. 3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 책정되어 오프라인 양판점, 대리점 등 다양한 유통 창구를 통해 보급될 예정. ZTE는 이번 제품을 2만대 판매한다는 목표.ZTE가 자급제용 폰을 출시하는 건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ZTE는 지난해 4인치의 20만원대 안드로이드폰 'Z폰'을 출시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음. 오픈마켓과 알뜰폰 사업자 등을 통해 약 1만여대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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