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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팬택이 이마트 전용 휴대폰을 개발한다고 국내 언론들이 10월13일 보도. 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4 미니'와 비슷한 성능과 기능을 지닌 이마트 전용 스마트폰을 개발, 연말에 출시한다는 계획. 팬택 역시 이마트 전용 휴대폰으로 피처폰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팬택이 스마트폰이 아닌 피처폰을 국내에 출시한 것은 지난 2010년 11월 SKT 전용 2G폰 'S902'을 내놓은 이래 처음. 이마트 알뜰폰의 판매도 팬택 계열의 유통업체 라츠가 담당하게 됨. 라츠는 가입자당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고 이마트 알뜰폰의 휴대전화를 위탁판매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