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단말 유통채널, 편의점과 커피숍 등으로 다양화...유통점 인증제는 시대에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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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이 GS리테일과 협의를 통해 GS25 편의점에 알뜰폰 전용 매대를 표준 진열로 설정했다고 5월7일 국내언론들이 보도. 그간 편의점 알뜰폰은 상품이 눈에 잘 띄지 않아 관심도가 낮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만큼 이번 조치가 기대를 모으고 있음. 또한 에넥스텔레콤은 실제 단말기와 동일한 크기의 리플렛을 진열하고 이를 통해 구매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 리플렛 뒷면에는 바코드가 부착돼 일반 상품처럼 구입도 간편해짐. GS25 알뜰폰 전용 매대에는 에넥스텔레콤 외에도 CJ헬로비전, KCT 알뜰폰 상품이 함께 진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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