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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기업공개(IPO) 이후 첫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이용자 증가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 2013년 4분기 트위터의 월간 액티브 유저수(MAU)는 2억4,100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4% 증가하는데 그침. 경제 전문지 Forbes는 "트위터가 작년 11월 기업공개(IPO) 때 큰 관심을 끈 점을 고려하면 이용자 증가율이 이보다 훨씬 높아야 했다"며, "사용자가 타임라인을 본 횟수(Timeline Views)가 전분기 대비 7%가 줄어든 것도 우려 요인"이라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