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P 업체 Viber의 Talmon Marco CEO가 ‘MWC2013’에서 OTT 업체들의 이통사 매출잠식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 Cnet誌가 2월26일 보도. Viber는 무료로 텍스트 메시징과 음성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스마트폰 앱을 제공함으로써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음. 그러나 이통사들은 자사의 수익기반을 Viber와 같은 OTT 사업자들이 아무 대가 없이 잠식하고 있다고 비난해 왔음. 이와 관련, Marco CEO는 MWC2013에 참석한 Deutsche Telekom의 Rene Obermann CEO와 KT의 이석채 회장 등 이통사 진영을 상대로 “Viber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