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는 무료로 제공하고 아이템에 대해 과금을 하는 freemium 모델을 도입한 iPhone용 게임의 유저당 매출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VentureBeat誌가 시장조사업체 Flurry의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2010년 1월 기준 유저당 연 평균매출이 9달러였던 것이, 2010년 6월에는 14.66달러로 향상된 것이다. 이들 애플리케이션들의 무료화 이전의 다운로드 요금이 0.99달러~1.99달러였던 것을 감안하면 수익성이 평균적으로 약 10배 개선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