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이통사 `3`, 정액제와 파트너쉽 기반의 비즈모델 도입 선언 파장과 시사점
英 이통사 `3`, 정액제와 파트너쉽 기반의 비즈모델 도입 선언 파장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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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허치슨 그룹 계열의 이통사 '3(three)'가 과감한 승부수를 던져 충격을 주고 있다. 11월말 동 사는 영국 시장을 시작으로 정액제 기반의 브로드밴드 패키지 서비스 'X-Series'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막대한 주파수 획득 비용을 투입하면서 3G 시장에 진입해 주목을 받았던 '3'가 그간의 실적부진을 만회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히든 카드를 꺼낸 든 것이어서 향후 성과 여부에 전세계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X-Series는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이미 검증된 주요 애플리케이션 들을 거의 망라해 패키지로 묶어 월 정액제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Skype, Sling Media, Yahoo, Google, eBay, Microsoft, Orb, Nokia, Sony Ericsso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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