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와 단말 사업, 과연 분리될 수 있을 것인가?
이통사와 단말 사업, 과연 분리될 수 있을 것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러한 SKT의 움직임은 분명 앞서 언급한대로 가치흐름의 상류영역인 네트워크의 기득권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문제가 존재한다. 바로 하류영역인 플랫폼과 콘텐츠 분야에서 value를 창출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여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게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justify될 수 있는 규모의 cash cow는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